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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관상동맥촬영

심장관상동맥촬영

직접 혈관에 도관을 넣지 않고도 관상동맥의 협착 여부를 CT로 확인할 수 있는 심장관상동맥촬영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

과거에는 관상동맥 협착증이 의심되는 환자는 넓적다리(대퇴) 동맥, 혹은 팔목에 동맥 등에 가느다란
카테터를 뚫어 심장까지 거슬러 올린 후 , 조영제를 주입하여 검사하는 심혈관조영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직접 혈관에 도관을 넣지 않고도 관상동맥의 협착 여부를 CT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 시 유의 사항

조영제 주사 후 촬영하게 되며, 검사 전 6시간의 금식이 권유됩니다.
검사 전 심전도를 찍어 심박동수 및 리듬을 먼저 확인하며, 심박동수가 너무 빠른 경우 심박동수를 조절하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주사하는 등 처치를 요하기도 합니다. 검사 시간은 30분 이내이나, 심박동수를 조절하는 약물을 복용할 경우 30분 ~1시간 가량의 대기 시간이 필요하므로 필요시 검사시간이 다소 길어 질 수 있습니다.(1시간~2시간)

관상동맥 3차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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