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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상

스포츠 손상

액체와 연골을 구분하는 뛰어난 해상력을 갖춘 “DESS”라는 기법으로 보이지 않았던 손상부위를 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 손상 시 MRI 진단의 유용성

연부조직(근육, 인대, 물렁뼈, 디스크 등)의 혈관, 지방, 물 등을 구분하는 능력이 우수하며 오차 없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병소의 발견률이 높습니다. 액체와 연골을 구분하는 뛰어난 해상력을 갖춘 “DESS”라는 기법으로 보이지 않았던 손상부위를 볼 수 있습니다.

외상이나 심한 운동 자극에 의하여 발생하는 전관절 질병인 활액낭염의 상태, 일반검사에서 보이지 않는 미세한 골절의 범위까지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피로골절(Stress Fracture)

보통 골절은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인해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가는 것을 말합니다.
낙상이나 충돌등 단발성 사고로 생기는 일반 골절과 달리, 피로 골절은 반복 행위를 통해 뼈의 특정 부위에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생깁니다.

피로골절 특징

처음에는 X-ray에도 잘 안보이는 미세한 실금이 생기는 정도이지만,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채 계속 동작을 반복하며, 균열이 더 커지거나, 약해진 뼈가 부러지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근육통으로 오인할 정도로 경미한 통증만이 느껴지므로 보통 이상 징후를 느껴 병원을 찾아 자기공명영상컴퓨터단층촬영 등으로 발견하게 될 정도면, 이미 미세 골절이 심하게 진행된 상태입니다. 
골절이 생기면, 해당 부위를 고정한 상태로 붙을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피로 골절의 경우 골절 사실을 모르므로, 제대로 고정도 하지 않고, 해당 부위를 계속 반복 사용하며 골절을 악화 시킨 상태에서 방치하게 되어 초기에 발견할 경우엔 휴식과 안정만으로도 자연치유가 가능한 정도이지만 정도가 심하면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해보고, 더 심하면 수술을 해서 철심을 박기도 합니다.

SM영상의학과여야 하는 이유

SM영상의학과는 독일 지멘스가 개발한 최신형 MRI 의료장비 MAGNETOM SKYRA 3.0T MRI 2대와 MAGNETOM Spectra 3.0T MRI 1대를 가동하여 환자 대기시간을 최소화합니다.

전신 검사 가능

뇌의 기능
분석 가능

환자 검사
시간 단축

검사 시 발생하는
소음 감소

  • 최신형의 MRI로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검사가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영상기술로 정확한 영상판독이 가능합니다.
  • 4세대 TIM 기능으로 기존 장비대비 해상도와 대조의 진단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 환자 출입구가 넓어 안정적인 상태로 검사가 가능하여 폐쇄공포증환자, 소아환자 검사시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검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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